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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선암

묘선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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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선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3-0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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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묘선암에서는 3존불 후불 탱화점안법회를 봉행하였다.

활안큰스님의 증명하에 대행스님, 명선스님의 의식 집전과 신도들이 동창한 가운데 여법한 점안식이 되었다.

묘선 법사님은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묘선암 극락전이 완성되기까지의 소회를 밝혔다.

“묘선암 극락전 법당이 건립되기까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간의 일들이 오랜 산고 끝에 태어난 귀중한 옥동자를 맞이하는 것 같은 기쁨으로 활안큰스님이하 사부대중을 모시고 점안법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묘선암이 창건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몇몇 신도님들 덕분으로 오늘 극락전 법당을 건립하고 2년 전 점안식을 봉행했던 아미타부처님을 이전하는 이운식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삼존불후불탱화 점안식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묘선암이 창건된 이래 매달 쌀 한가마니를 금강선원 기로의 집으로 보내드리고 있으며, 포천신문사로, 소흘읍사무소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과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보내드리고 있는 쌀이 2가마니가 됩니다. 이 모두가 묘선암 신도님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이루어낸 것입니다.

이제 저는 아미타부처님 극락정토 왕생을 발원하는 신행의 장소인 묘선암 극락전 법당을 건립하게 해주신 여러 신도님들을 위해 무량한 빛과 영원한 생명을 찾는 수련도량으로 묘선암 극락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 법회를 증명해주신 활안큰스님과 법회의식을 여법하게 집전해주신 대행스님, 명선스님, 건립불사에 동참해주신 묘선암 신도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되어 신도가 아닌 상태에서 극락전 법당을 아름답게 지어주신 문화재연구소 소장님이시며 불모이시고 조각가이신 장명주 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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