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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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다.
이것은 맹자님 말씀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말씀이라네요.
그러나 항산(恒産) 없이 항심(恒心)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람
즉 먹고 사는 문제가 불안정하더라도 변치 않고 도덕과 윤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도인이라고 한다면 과연 진정한 도인은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주도보다 더 멋진 섬은 '그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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